애플의 CEO 팀 쿡과 점심 먹으려면 1억 원 이상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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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CEO와 함께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경매에 올랐습니다.

경제매체 마켓워치는 팀 쿡이 '정의·인권을 위한 로버트 F.

케네디 센터'에 기부하기 위해 자신과의 점심식사를 경매에 올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경매의 낙찰자는 1명의 동행과 함께 쿡과 점심을 먹을 수 있고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 VIP 초대권을 받게 됩니다.

경매는 5월 6일까지 이어지며 이미 제시금액이 8만 달러 8,715만원에 달합니다.

경매를 진행하는 온라인 경매업체 채리티버즈는 최종 경매가를 10만 달러 1억 894만 원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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