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랠리에 IPO 시장도 '들썩'…상장 신청 급증


코스피가 2,100선에 안착하는 등 주식시장이 활력을 찾자 IPO 즉, 기업공개 시장도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들어 지난 어제까지 IPO 예비심사를 청구한 기업이 유가증권시장 4곳, 코스닥 시장 16곳 등 모두 20곳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5배 수준입니다.

거래소는 올해 안에 유가증권시장에 20곳, 코스닥 시장에 100곳, 코넥스 시장에 50곳을 각각 신규 상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7곳, 코스닥 시장 66곳, 코넥스 시장 34곳 등 모두 107곳 보다 60여곳 늘어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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