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히로시마 활주로 이탈 항공기 한국인 8명 탑승"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서 활주로를 이탈한 자사 여객기에 탑승한 한국인 승객이 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 여객기에는 승객 73명, 승무원 8명이 타고 있었으며 승객 국적은 일본인 46명, 중국인 9명, 한국인 8명, 캐나다인 2명, 스웨덴인 2명, 미국인 2명, 필리핀인 1명, 러시아인 1명, 베트남인 1명, 싱가포르인 1명이라고 항공사는 전했습니다.

앞서 교도통신은 현지 경찰의 집계를 인용해 승객 가운데 한국인이 50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