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우승 이끈 양동근, 세 번째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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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의 통합 우승을 이끈 양동근 선수가 사상 최초로 통산 세 번째 정규리그 MVP에 뽑혔습니다.

양동근은 기자단 투표에서 8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멋스러운 의상으로도 눈길을 끈 양동근은 동료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양동근/모비스 가드 : 좋은 환경에서 우리 선수들과 같이할 수 있어서 제가 받은 걸로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그 선수들도 MVP를 받을 수 있게 옆에서 많이 도와주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리온스의 이승현은 삼성의 김준일을 제치고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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