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부인 리설주와 함께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남자축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설주는 지난해 12월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 추모행사에서 김정은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한 후 4개월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관람에는 최룡해 당 비서를 비롯해 최태복, 김양건 등이 함께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부인 리설주와 함께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남자축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설주는 지난해 12월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 추모행사에서 김정은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한 후 4개월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관람에는 최룡해 당 비서를 비롯해 최태복, 김양건 등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