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고창읍성이 활짝 핀 벚꽃과 어우러지며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벚꽃이 지고 나면 성곽을 따라 분홍빛 철쭉꽃이 활짝 펴 또 다른 절경을 빚습니다.
'모양성'으로도 불리는 고창읍성은 1453년 왜구의 침입을 막으려고 자연석으로 만든 성곽이며 성곽 안쪽에는 수령 500년 안팎의 노송도 즐비합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전북 고창군 고창읍성이 활짝 핀 벚꽃과 어우러지며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벚꽃이 지고 나면 성곽을 따라 분홍빛 철쭉꽃이 활짝 펴 또 다른 절경을 빚습니다.
'모양성'으로도 불리는 고창읍성은 1453년 왜구의 침입을 막으려고 자연석으로 만든 성곽이며 성곽 안쪽에는 수령 500년 안팎의 노송도 즐비합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