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백지연, 은밀한 샴페인데이트 현장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백지연이 샴페인 데이트를 즐겼다.

유준상 백지연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촬영에서 은밀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촬영은 16회 분. 한정호(유준상 분)와 지영라(백지연 분)가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에서 단 둘이 만나는 장면. 두 사람의 첫 데이트인 셈이다.

한정호와 지영라는 샴페인을 마시며 자신들의 젊은 시절을 추억한다. 특히 한정호는 아내 최연희(유호정 분) 몰래 지영라를 만나 설레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지영라는 그런 한정호의 모습을 귀엽게 지켜본다.

촬영 당시 두 사람은 대본을 보며 호흡을 맞추는 등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유준상은 현장 분위기 메이커인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SBS 관계자는 “13일 방송되는 15회분부터 한정호 지영라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것이다”라며 “두 사람의 관계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되며 13일 15회 분이 전파를 탄다.

오프라인 - SBS 뉴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