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1도움' 첼시, 아스널 꺾고 FA컵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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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 국가대표 지소연이 소속팀 첼시 레이디스의 FA컵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지소연은 영국 허트포드셔의 메도 파크에서 열린 아스널과 FA컵 8강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7분 정확한 코너킥으로 케이티 채프먼의 헤딩슛을 도왔습니다.

2대 1로 이긴 첼시 레이디스는 8강에 올랐습니다.

러시아와 평가전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던 지소연은 복귀 사흘 만에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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