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화재…주민 1명 부상


어제(12일) 저녁 8시 20분쯤 울산 남구에 있는 아파트 5층 가정집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에 사는 주민 35살 최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계단을 타고 연기가 번지면서 아파트 주민들이 베란다로 대피해 구조를 기다리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을 비웠다가 돌아와 문을 열어보니 불이 났다는 최 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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