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독일 베르그마이스터, 슈퍼6000 클래스 개막전 우승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인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업십 슈퍼 6000클래스 개막전에서 독일의 팀 베르그마이스터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베르그마이스터는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에서 5.615km의 서킷 14바퀴 총 78.61km를 32분 1초 342에 달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조항우가 32분 3초 539로 2위, 정의철이 32분 34초 756으로 3위를 차지했고, 가수이자 레이서인 김진표는 레이싱 도중 차량이 크게 파손되는 사고를 당했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주최 측은 전했습니다.

6,200cc 차량이 겨루는 슈퍼6000의 두 번째 경기는 다음 달 16∼17일 이틀간 중국 광둥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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