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달린 오토바이 훔친 10대 둘 30분만에 붙잡혀


길가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16살 정모 군 등 2명을 경찰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군 등은 어젯(11일)밤 11시 20분쯤 부산시 금정구의 한 길가에 잠시 세워둔 125CC 오토바이 1대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토바이에 GPS를 부착했다는 오토바이 주인을 말을 듣고 위치추적에 나서 30분 만에 범행 현장으로부터 10k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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