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리비아 사태 파악 중…사망자 한국인 아냐"


정부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한국 대사관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의 공격을 받아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정확한 사태를 파악 중이며, 외신에서 보도한 사망자는 한국인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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