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의 풋풋한 모습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의 해피랭킹 코너에서는 이름을 바꾸고 대박이 난 스타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지우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최지우는 본명 최미향으로 활동을 시작했고, 1995년부터 현재까지 예명 최지우로 활동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MC 이문세는 "키가 172cm에 부산지역 미인대회를 휩쓸었다"고 최지우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미향 최지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지우 본명이 최미향이구나", "최미향 시절에도 예뻤네", "최지우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미향 최지우, 사진=MBC '해피타임'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