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코리아리그 코로사 3연승, 단독 선두 질주


2015 SK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남자부 코로사가 3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코로사는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충남체육회와 경기에서 27대 20으로 이겼습니다.

이현식이 혼자 14골을 몰아치는 원맨쇼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앞선 두 경기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두산과 신협상무를 완파하며 기세를 올린 코로사는 3연승을 달리면서 1라운드 전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여자부에서는 SK가 광주도시공사를 23대 21로 꺾고 시즌 2승째를 올렸습니다.

정소영이 8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대구시청은 부산시설관리공단을 24대 2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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