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총련에 장학금 21억 원 전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15일)을 맞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즉 조선총련에 장학금 2억3천804만 엔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이 돈이 "재일동포 자녀들의 민주주의적 민족교육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등 3대에 걸쳐 조선총련에 장학금을 161차례 475억6천919만390엔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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