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하게 부서진 버스…타고있던 승객 24명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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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버스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부서져있습니다.

어제(9일) 오전 방글라데시의 남서쪽의 한 도시에서 버스가 가로수를 그대로 들이받고 배수로에 빠져버린 겁니다.

인명피해가 아주 컸습니다. 

안에 타고 있던 승객 24명이 숨지고 22명은 크게 다쳤는데요,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목격자들은 사고가 난 순간 버스 기사가 어떤 이유에선지 버스를 통제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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