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프로야구 통산 12번째 노히트노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투수 유니에스키 마야가 프로야구 통산 12번째 노히트노런을 달성했습니다.

마야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볼넷 3개만 허용하고 안타와 점수를 하나도 내주지 않아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습니다.

마야는 지난해 6월 15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한 NC 다이노스의 찰리 쉬렉 이후 처음이자 통산 12번째 노히트 노런의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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