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역대급 글로벌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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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역대급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9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박유천의 해외인기가 폭발적이다. 이미 아시아에서는 공식화된 박유천의 드라마 흥행에, 벌써부터 아시아를 넘어 선 글로벌 인기몰이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미국 Hulu, 숨피 TV, 드라마피버, 글로벌 tv비키 등 해외 동영상 공유사이트에서 ‘냄새를 보는 소녀’를 방영함과 동시에 리뷰와 평점이 고공행진을 기록했다. 이러한 해외 반응이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박유천 효과’로 한류 대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

앞서 박유천의 중국 팬들이 이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의 포스터 광고를 게재해 눈길을 끄는가 하면, 중국의 대표SNS인 웨이보에서 ‘냄새를 보는 소녀’가 드라마 부분 핫 토픽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 내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영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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