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덕진, ‘원조 테리우스답다’ 변함없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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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테리우스’ 이덕진이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남해의 두모마을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데뷔곡 ‘내가 아는 한 가지’ 로 90년대 화제를 모았던 추억의 스타 이덕진과 배우 김일우가 깜짝 방문했다.

이덕진은 갈색 라이더 재킷과 선글라스를 낀 채 등장해 기존 멤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특히 홍진희는 “30대 같아”라며 이덕진의 외모에 연신 감탄해 주위를 웃음 짓게 했다.

전에는 보지 못했던 여자 출연진들의 설레 하는 모습에 이를 바라보던 남자 출연진들이 질투어린 시선을 보냈다는 후문. 

이덕진 외에도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배우 김일우의 활약도 이어졌다.

이덕진의 매력발산 현장은 오는 10일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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