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싶어서…" 소주·맥주 85병 훔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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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는 가게에 몰래 들어가 술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6살 김 모 씨와 동생 김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부터 열흘 동안 인천시 남구의 한 술집에 몰래 들어가 소주 35병과 맥주 50병 등 35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술이 마시고 싶은데 돈이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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