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7'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수성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감독 제임스 완, 이하 '분노의 질주7')이 8일째 국내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지난 8일 전국 8만 9,63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46만 4,117명.

지난 1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7'은 첫날 한국 영화 '스물'을 꺽고 1위에 오른데 이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복병은 이번주 개봉하는 '화장', '장수상회'다. 한국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흥행 마스터 강제규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박스오피스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