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군부대 정비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8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에 있는 육군 정비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근무시간이 끝난 뒤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300제곱미터 가운데 150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해당 부대는 정비창고가 1975년에 지어진 만큼 건물이 낡아 누전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