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피우다 걸려'…힙합가수 이센스 '대마흡연'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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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부지방검찰청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힙합 듀오 슈프림팀 출신 가수 28살 강민호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센스'란 예명으로 활동 중인 강씨는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세 차례 걸쳐 서울 마포구에 있는 자신의 집과 주차장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씨는 지난 2012년에도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붙잡혀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지난해 11월엔 대마초 500g을 밀수입하다 적발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강씨가 같은 범죄를 계속 저질러,재범의 우려가 있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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