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메론맛우유 살모넬라균 검출…회수 조치


빙그레는 메론맛우유 일부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이 제품을 회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김해공장에서 지난달 31일 만들어진 메론맛우유 4천박스로 유통기한은 오는 11일까지인 제품들입니다.

빙그레는 외부 공인기관에 의뢰한 품질 검사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현재 해당 라인의 생산을 중단하고 원인을 파악 중이며 결과에 따라 적절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소비자들이 구매할 때 주의해서 제조날짜를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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