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생후 사흘 된 숨진 친딸을 유기한 혐의로 30대 미혼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11일 관악구에 있는 한 빌라 앞에 숨진 영아를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영아가 숨지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생후 사흘 된 숨진 친딸을 유기한 혐의로 30대 미혼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11일 관악구에 있는 한 빌라 앞에 숨진 영아를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영아가 숨지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