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7일)밤 11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 수동면에 있는 1층짜리 요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요양원에 머무르고 있던 90살 박 모 할머니 등 노인 9명과 직원 3명은 무사히 건물 밖으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요양원 외벽과 지붕 등 33㎡를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요양원 건물 뒤에 있는 보일러실 근처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7일)밤 11시 50분쯤 경기도 남양주 수동면에 있는 1층짜리 요양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요양원에 머무르고 있던 90살 박 모 할머니 등 노인 9명과 직원 3명은 무사히 건물 밖으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요양원 외벽과 지붕 등 33㎡를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요양원 건물 뒤에 있는 보일러실 근처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