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먹거리 1위 '돼지국밥'…관광지는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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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국인들이 부산에서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는 해운대 해수욕장이며, 가장 특색있는 먹거리는 돼지국밥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부산시가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각각 2천 명씩을 개별면접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돼지국밥 외 특색 있는 먹거리로는 밀면과 동래파전, 기장 짚불 장어구이 등이 꼽혔습니다.

체류 기간은 내국인이 평균 2.5일, 외국인이 3.6일이었고, 1인당 여행경비는 내국인 31만 9천 원, 외국인 126만 6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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