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단 몇 분만의 운동으로 가슴 사이즈가 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슴사이즈를 키우는 필살기를 전수하러 온 고수로부터 비법을 배운 후 단 몇 분만에 가슴사이즈가 커져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최근 진행된 SBS 플러스 '김구라 전현무의 필살기쇼'(기획·연출 허윤무, 이하 '필살기쇼')녹화에서는 가슴사이즈를 순식간에 키우는 핵풍선 볼륨녀의 비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핵풍선 볼륨녀는 자신의 필살기를 소개하면서 가슴이 커지는 운동을 시범 보이다가 가슴사이즈가 커져서 블라우스 단추가 터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그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탁월한 필살기임을 직접 확인하였다.
시범자였던 장영란 역시도 필살기를 따라하며 가슴사이즈가 커져서 기뻐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실시간 방송으로 녹화 모습을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오늘밤, 남편이 좋아하겠다” 는 짓궂은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가슴이 커지는 운동을 같이 따라하던 홍진영은 유연성 없는 뻣뻣한 모습으로 장영란과 함께 몸개그를 선사했다.
순식간에 가슴이 커지는 비법은 오늘(4일)밤 10시 SBS 플러스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