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바르셀로나가 셀타 비고를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비고에서 열린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8분 터진 제레미 마티유의 결승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승점 71을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2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를 4로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바르셀로나의 골잡이 메시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리그 32골에 머물러, 그라나다전에서 5골을 몰아치며 36골을 기록한 호날두에 득점 선두 자리를 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