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부활절 미사…"어리석은 폭력 사태 끝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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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부활절 소식 하나 더 있습니다.

짙은 어둠 속에서 촛불이 타오르고, 장엄한 음악과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예배당 안으로 들어옵니다.

부활절 주간 마지막 날인 어제(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광장에서 부활절 미사를 집전했는데요, 교황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어리석은 폭력사태를 끝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로마 바티칸 베드로 광장엔 빗속에서도 전 세계 수만 명이 모여 부활절 미사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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