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서 버스-택시 충돌…3명 부상


오늘(5일) 새벽 5시쯤 서울 도봉구 도봉로 한 호텔 앞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시내버스와 좌회전하던 택시가 정면으로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58살 김모씨가 크게 다쳤고 버스 승객 57살 남모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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