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항 앞바다서 폐유 흘러 긴급방제


오늘(5일) 아침 6시 30분쯤 울산시 동구 방어동 방어진항 내에서 폐유가 흘러나온 것을 울산 해양경비안전서 경비함이 발견해 긴급방제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이 순찰 중 200ℓ짜리 드럼통에서 폐유 일부가 유출되는 것을 확인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흡착포를 뿌려 오전 9시쯤 방제를 모두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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