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택배, 우체국 맡을 듯


오는 7월 출범 예정인 농수산식품과 중소기업제품 전문 '공영 홈쇼핑'의 주관 택배사로 우체국 택배가 선정될 전망입니다.

지난 1일 실시한 공영 홈쇼핑 택배 사업자 공개입찰에서 우체국택배가 CJ대한통운을 비롯한 경쟁업체들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공영홈쇼핑'과 우체국택배는 오는 8일까지 기술협상과 제안서 확인작업 등을 거쳐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최종계약을 체결합니다.

우체국택배는 계약기간 1년에 토요일 배송 등의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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