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농장 '낙뢰 추정' 불…돼지 250마리 폐사


오늘 새벽 4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한 돈사에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돈사 안 돼지 2백50마리가 폐사하고 조립식 건물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돼지 축사 입구 전신주의 고압선로가 일부 탄 것으로 미루어 낙뢰 때문에 불인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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