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복싱 스타 메이웨더, 1경기로 1년 수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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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복싱 스타 메이웨더가 다음 달 3일 파퀴아오와 펼치는 세기의 대결, 딱 1경기를 통해서 전체 스포츠 스타 가운데 1년 수입 최고액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메이웨더가 대전료로 1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1천 637억 원을 받아서 역대 스포츠스타 1년 수입 최고액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 2008년에 타이거 우즈가 1년 내내 1억 2천500만 달러를 벌어서 최고였는데, 메이웨더는 하룻밤에 이 금액을 넘어서는 겁니다.

파퀴아오의 대전료는 1억 달러, 우리 돈 1천 90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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