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에 첫 인도계 선수 탄생


미국프로농구(NBA)에 처음으로 인도계 선수가 탄생했다.

새크라멘토 킹스 구단은 3일(한국시간) 인도 부모를 둔 캐나다 출신의 심 불라와 10일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불라는 NBA 2부리그인 리노 빅혼스에서 뛰다가 2014-2015 정규시즌 막바지에 새크라멘토로부터 부름을 받았다.

22세인 불라는 227㎝의 키에 159㎏의 체격 조건을 갖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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