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지하주차장 중앙선 침범에 '쾅'…과실 비율은?


동영상 표시하기

아이스하키를 마치고 나온 아들을 태우고 청소년 수련관을 빠져나오는 중이었던 김혜순 씨.

지하주차장에서 윗 층으로 올라가는 중이었는데 맞은편에서 승용차가 나타나면서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상대방 차량이 지하주차장 바닥에 그어진 중앙선을 넘어온 상황.

그러나 사고 처리 과정에서 지하주차장은 도로가 아니니 중앙선 침범이라 할지라도 상대방이 100% 책임을 지지는 않겠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런 경우 사고 처리는 어떻게 진행하는 게 정당할까요?

(SBS 뉴미디어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