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 50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한 고등학교 뒷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 등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잡목 등 임야 100㎡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후 3시 50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한 고등학교 뒷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학생과 교직원 등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잡목 등 임야 100㎡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