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께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역 근처 빌라에서 불이나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방안에 있던 김모(40·여)씨가 중화상을, 김씨의 딸 박모(5)양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빌라 건물과 가재도구 등이 불타 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1층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2일 오후 1시께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역 근처 빌라에서 불이나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방안에 있던 김모(40·여)씨가 중화상을, 김씨의 딸 박모(5)양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빌라 건물과 가재도구 등이 불타 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1층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