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정 시한내 합의 '불발'…논의는 계속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노사정 위원회가 새벽까지 대타협을 위한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끝냈습니다.

노사정 4인 대표자들은 새벽 2시까지 근로시간 단축과 통상임금 등 3대 현안을 포함해 노동시장 이중 구조와 사회 안전망 같은 노동계 요구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를 했지만 견해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노사정 위원회는 "회의가 부족했다면 계속 회의를 열겠다"며 "최대한 합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논의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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