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까지 7.04초…베일, 가장 빠른 선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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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대표팀을 은퇴하는 차두리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하면 폭풍 드리블이죠.

국제축구연맹이 인증한 가장 빠른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로 나타났습니다.

베일이 중앙선에서부터 번개같이 치고 달립니다.

59.1m를 달려 득점까지 걸린 시간은 7.04초, 순간 최고 속도는 시속 36.9km로 가장 드리블이 빠른 선수로 꼽혔습니다.

베일의 최고 속도로 100m 달리면 9.75초의 기록이 나오는 셈입니다.

호날두가 시속 33.6km로 5위, 메시는 7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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