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금통위서 문우식·정해방 위원 금리 동결 주장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00%에서 1.75%로 내린 3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에서는 문우식, 정해방 금통위원 2명이 금리 동결을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은이 31일 공개한 지난 3월 12일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이들 2명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는 데 대해 반대의사를 표시하고 기준금리를 종전 수준(2.00%)으로 동결할 것을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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