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오전 11시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리 국가산업단지 개발지구 공사장에서 107㎜고폭탄(길이 60㎝, 폭 11㎝)이 묻혀있는 것을 작업 중이던 굴착기 기사가 발견했습니다.
경찰·군 당국의 조사결과 이 폭탄은 6·25전쟁때 사용하던 구 소련제로, 대공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군 폭발물처리반은 이 폭탄을 해체할 계획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오늘(31일) 오전 11시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리 국가산업단지 개발지구 공사장에서 107㎜고폭탄(길이 60㎝, 폭 11㎝)이 묻혀있는 것을 작업 중이던 굴착기 기사가 발견했습니다.
경찰·군 당국의 조사결과 이 폭탄은 6·25전쟁때 사용하던 구 소련제로, 대공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군 폭발물처리반은 이 폭탄을 해체할 계획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