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진종오, 실업연맹회장배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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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가 한국 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진종오는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일반부 50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195.5점을 기록해 191.9점을 쏜 이상도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진종오는 종전 대회기록 189.3점을 2.6점 경신했습니다.

진종오는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진종오는 본선에서 564점을 쏴 한승우(555점), 강경탁(554점)과 함께 단체전에서 1천673점을 합작하며 단체전 1위에 올랐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장미는 여자 일반부 25m 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황성은을 시리즈 전적 8대 4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 종목 단체전 금메달은 이정은과 한유정,김선아가 팀을 이뤄 1천 746점을 합작한 KB국민은행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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