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시 50분께 충남 홍성군 갈산면 상촌리 한 도로에서 송모(68)씨가 운전하던 그랜저 승용차가 길가에 있던 교통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송씨 부인 박모(64)씨 등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송씨 등 2명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송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후 1시 50분께 충남 홍성군 갈산면 상촌리 한 도로에서 송모(68)씨가 운전하던 그랜저 승용차가 길가에 있던 교통 표지판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송씨 부인 박모(64)씨 등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송씨 등 2명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송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