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초등학교 급식실에 불…자체 진화


30일 오후 1시 42분께 경북 영주시내 모 초등학교 급식실에 불이 나 전기 제품 일부를 태우고 바로 꺼졌다.

급식이 끝난 시간에 불이 났으나 이곳에 있던 영양사, 조리사 등은 바로 대피해 추가 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소방차 8대와 인력 20여명이 출동하는 바람에 한때 수업이 중단되기도 앴다.

경찰은 급식실 안에 있던 전기밥통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학교 관계자들 말에 따라 정확한 화인과 피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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