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이번 앨범 통해 한층 더 진화된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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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가 정규 2집 ‘엑소더스’로 화려하게 돌아온다.

엑소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SM코엑스아티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앨범 ‘엑소더스’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엑소 리더 수호는 “이번 앨범 ‘엑소더스’는 우리의 한층 더 진화된 모습을 볼 수 있으니 기대해주길 바란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작곡자들이 함께 했고 특히 내 절친인 샤이니 종현 선배도 함께 해줬다”라고 소개했다.

중국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레이는 영상 통화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레이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30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공개되는 엑소 2집에는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돼 있으며 더 언더독스, 테디 라일리, 스테레오타입스, 켄지 등 세계적인 작곡자들은 물론 샤이니 종현도 참여, 엑소만을 위해 특별 작업한 곡들로 구성해 완성도 높은 음악과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28일 0시 1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타이틀곡 ‘콜미베이비’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공개되자마자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9개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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