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협상 취재하던 이란 기자, 스위스서 망명


스위스 로잔에서 이란 핵협상을 취재하던 이란 사진기자가 스위스로 정치적 망명을 감행했습니다.

이란 뉴스통신사 ISCA뉴스 소속의 이 사진기자는 지난 26일 시작된 핵협상 취재를 위해 로잔으로 출장을 온 뒤 스위스 관계 당국을 찾아 정치적 망명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란 외무부와 사진기자 소속 언론사도 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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