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호선 출근 대책' 급행버스 무료 운행


서울시가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개통 후 첫 출근일을 앞두고 출근 전용 급행버스를 무료로 운행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내놨습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가장 붐비는 김포공항역, 가양역, 염창역에서부터 여의도역까지 직행하는 출근 전용 무료 버스 30대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2일부터 운행한 가양역부터 여의도역까지 출근 전용 급행버스 8663번은 운행 대수가 늘어나고 무료 운행으로 전환됩니다.

서울시는 또 30개 역 안전관리요원을 91명에서 460명으로 크게 늘려 안전사고를 막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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