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패러글라이더 나뭇가지에 걸려…피해는 없어


29일 오후 2시 50분께 경남 합천군 쌍백면 육리 묵골마을 뒷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하강하던 김모(37)씨가 10m 높이 나뭇가지에 걸리는 사고가 났다.

현장 주변에 있던 김씨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로프 등 구조장비를 이용해 김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김씨는 찰과상도 입지 않는 등 별다른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구조당국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